송철호, 어촌 활성화 위해 어촌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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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어촌 활성화 위해 어촌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4.06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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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어제(5일)와 오늘 이틀간 지역 19개 어촌계와 어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어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어촌지도자인 어촌계장을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먼저 간담회 첫날인 어제 오후에는 울주군 어촌계장과, 오늘 오전에는 북구 어촌계장과 동구 어촌계장을 만나 얘기를 나눴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어항개발과 어촌뉴딜사업을 시행하고,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어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어촌 현장의 생생한 주민여론을 직접 수렴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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