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운영하는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부산본점인 삼진어묵 영도본점에서 봄맞이 축제 ‘그린피크닉(GREEN PICNIC)’(4월 3~4일)에 함께할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합니다.
‘그린피크닉’ 프리마켓은 지난 2월 삼진어묵 영도본점 바로 옆에 오픈한 로컬 컬처 플랫폼, 아레아식스(AREA6)에서 주관합니다. 부산 지역, 로컬 셀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 원입니다.
분야에는 제한은 없고, 아레아식스 입점 업체와 중복되지 않는 품목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삼진어묵 영도본점에서 진행하는 ‘그린피크닉’은 지구의 환경을 되살려 성큼 다가온 봄을 보다 화사하게 만끽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4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드닝 체험과 제로웨이스트 강연, 홈가드닝 키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삼진어묵은 프리마켓 입장 시 체온 체크와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합니다.
셀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레아식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레아식스에는 ▲WSL라운지 ▲송월타올 ▲취프로젝트 ▲티가렛 ▲부산주당 ▲희희호호 ▲인어아지매 ▲컬럼니스트 ▲M마켓 편의점 등 총 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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