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8시10분쯤 기장 철마면 금화농원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철거 중인 비닐하우스와 폐컨테이너 등을 일부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진압에는 소방, 경찰, 기장군 공무원 등 112명과 장비 29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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