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하대 남강둔치 야외무대 설치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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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하대 남강둔치 야외무대 설치 현장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0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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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7일) 하대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와 운동시설 설치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습니다.

진주시는 평거동과 칠암동에 편중된 문화·체육시설의 균형적 수혜를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도동지역에 야외무대와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들은 오는 5월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대둔치 야외무대는 평거동과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처럼 목재데크 무대, 막 구조물, 제방을 활용한 계단식 목재데크 관람석, 장애인 보행로 등 자연친화적인 무대와 친수 공간 콘셉트로 조성됩니다.

도동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하대둔치에 파크골프장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설치 공사도 착공됐습니다.

그동안 칠암·평거동에 편중된 문화체육 시설에 비해 낙후된 여건으로 도동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시설 확충을 요구해왔습니다. 시는 설치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5월부터는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공사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하대둔치 야외공연장과 체육시설 조성으로 도동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체육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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