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2021년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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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21년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이어간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2.1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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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내년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을 이어갑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BNK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해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개월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BNK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12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BNK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대출만기와 분할상환 유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냉방기 세척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생활방역용품키트 나눔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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