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어민대책위’, 본격 활동
상태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어민대책위’, 본격 활동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0.28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어민대책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책위는 어제(27일) 오후 울산 북구 산하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어제 현판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이동권 북구청장을 비롯해 부유식 해상풍력 민간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어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어민대책위와 긴밀히 협조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송 시장은 이날 강동동 정자활어직매장 화재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 등을 살피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