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WayV', "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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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WayV', "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 됐어요"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10.21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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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중화권 출신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다음달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한국-세계화상(華商) 비즈니스위크(세계화상BW)'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창원시는 어제(20일) 서울 코엑스에서 WayV 멤버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WayV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콘텐츠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입니다.

멤버 전원이 중국 등 중화권 출신으로 이뤄져 중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화교 기업인들에게 창원시와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WayV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습니다.

WayV는 홍보 사진과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WayV는 중화권과 한국 간 문화적 교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WayV가 세계화상BW를 홍보해 경제 분야에서도 훌륭한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했습니다.

한편 세계화상BW는 다음달 12일 개막해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기계·전기전자·수송기계 등 창원 주력기업과 소비재 중심 국내 유망 중소기업, 교류를 원하는 아세안 주요 화상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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