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에 ‘김장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기탁·후원문화 활성화, 따뜻한 연말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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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시에 ‘김장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기탁·후원문화 활성화, 따뜻한 연말 염원
  • 김다영 기자
  • 승인 2019.12.1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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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이 9일 울산시에 ‘김장김치·복(福)다드림박스’를 기탁했습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김장김치·복(福)다드림박스는 4500만 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690세대와 500세대에 나눠서 지원됩니다.

김갑수 상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 대한 지원이 매년 줄고 있어서 안타깝다면서 기탁과 후원 문화가 확산돼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은행은 1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2019 복 다드림박스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복다드림박스를 만든 뒤 울산시와 경남 시·군이 추천한 사회배려대상자 2000세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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