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신용대출 상품인 BNK프로론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약 내용으로는 BNK 프로론 대출금리를 최대 0.2% 추가로 감면해 최저 3.0% 금리(2019.12.02 기준)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빈대인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분들에게 부산은행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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