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아웃바운드 마케팅과 영업점 가계대출 업무처리를 전담하기 위한 '여신영업센터'를 연산동금융센터에 오픈했습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해 여신영업센터에 아웃바운드 영업조직을 신설하고 프런티어팀, 소매대출 마케팅팀, 집단대출 마케팅팀을 구성했습니다.
프런티어팀은 메디컬, 기업부동산 등 특화 분야별 마케팅을 담당합니다. 소매대출 마케팅팀은 소매신용대출과 모바일 방문 상담 서비스를, 집단대출 마케팅팀은 중도금·이주비 대출 마케팅을 전담하게 됩니다.
특히 영업점에서 취급하던 집단대출을 100% 여신영업센터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산은행은 비대면 대출 마케팅을 전담할 '아웃바운드 TM팀'을 운영합니다. 모바일이 익숙하지 못한 고연령자가 대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아웃바운드 영업조직과 연계해 방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영업과 언택트 일상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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