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어제(11일)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수상자에는 ▲㈜한국로텍 최성제 대표이사 ▲㈜성일에스아이엠의 우창수 대표이사 ▲㈜예맥의 신상호 대표이사 등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에게는 트로피와 시장 표창장, 우수기업인 인증서가 수여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과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유예 등 특전도 제공돼 코로나19 위기 속 중소기업인들의 기업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문화 확산과 산업 트렌드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지역경제를 선도해 나갈 우수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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