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강남지구 공예·민속예술거리’ 현장 점검
2020-04-17 안정은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어제(16일) 강남지구에 조성될 공예·민속예술거리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강남지구 공예·민속예술거리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사업 복합문화거리와 남가람공원으로 연결되는 보행자 위주의 도로로 개설될 예정입니다.
진주시는 도시미관과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한전주 지중화사업과 이와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이 다채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강남지구 공예·민속예술거리 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등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진주부강 3대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돼 남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원도심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 news@channe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