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본격 가동
2021-10-31 안정은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본격 가동합니다.
부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대국민 발표에 맞춰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언론사, 4대 분야(방역·의료, 문화·관광, 경제·민생, 자치·안전)별 각계각층 대표와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위원회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부산의 특성이 들어간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분야별 주요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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