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창원시, 행복교육지구 추진에 힘 모은다!

경남도교육청과 창원시가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함께 합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26일) 오전 창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과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소통하고 협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지난 2017년 김해 행복교육지구를 시작으로 오늘 창원시를 끝으로 경남 도내 18개 시·군 모두가 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경남교육청과 창원시는 행복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사업에 각각 7억5000만 원을 투자하고, 행·재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원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배움터를 만들기 위한 행복교육지구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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