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영화의거리 앞서 술 취해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여성 구조

2021-09-06     안정은 기자

오늘(6일) 새벽 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거리 앞 테트라포드에서 한 여성이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시간 이 여성이 술에 취해 테트라포드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