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만취한 벤츠 운전자,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식당 돌진···인명피해 없어

어젯밤(8일) 10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서 벤츠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대형유리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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