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전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소상공인 지원시책 추진
2020-01-15 김다영 기자
최근 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을 선보인 가운데 14일 오후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협회 및 단체 등과 동백전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백전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동백전 이용 확산을 위한 협·단체 소속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체계구축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부산시는 협약식에 이어 부산중기청과 공동으로 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부산시와 정부의 2020년 소상공인 지원시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 이윤재 민생노동정책관은 소상공인이 독립된 경제주체로서 안정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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