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지원 ‘울산 내일설계지원센터’ 이전 개소
2021-03-09 안정은 기자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가 어제(8일) 북구 진장디플렉스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의장,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울산지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노인 일자리 상담과 교육, 일자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스마트기기 강사와 죽세공 전문가, 기계식 주차관리원 등 전문인력·기술 교육과정 등을 운영합니다.
또 내일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구인처와 구직자 개발 연계,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내일설계지원센터가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거점기관으로 거듭나주길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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