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동 세차장 ‘불’···인명피해 없어

2021-03-02     안정은 기자

어제(1일) 밤 11시3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세차장 내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창고내부 분전반 전선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여 만에 진압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벽면과 비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과 경찰 등 55명과 장비 19대가 동원됐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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