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국경 없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

2020-12-03     안정은 기자

BNK캐피탈이 국경 없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BNK캐피탈은 지난달 말, 해외법인 진출국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국경을 넘어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했습니다.

BNK캐피탈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우려로 해외법인 현지 지역사회에 생활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업을 통해 미얀마 정부병원에 마스크 3만장, 캄보디아 정부기관과 고아원에 3만장, 라오스 코로나 검사 지정병원에 2만장, 카자흐스탄 국립암케어센터에 2만장 등 총 10만장의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습니다.

류희석 BNK캐피탈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지역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금융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NK캐피탈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대출만기와 분할상환 유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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