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기념 2020 사회포럼’ 창원서 열려

2020-10-14     제연화 기자

오늘(1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는 제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코로나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사회포럼이 열렸습니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소통해 해결점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김누리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분야별 토론,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강연자와 토론자들만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포럼을 통해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채널e뉴스 제연화입니다.

 

취재기자 : 제연화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