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산 사하구서 승용차 전신주 충격 후 운전자 숨져

2020-09-17     안정은 기자

부산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30대·남)가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24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프라이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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