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전통시장과 함께라면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어”

2020-08-26     안정은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 “전통시장과 함께라면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어”
 
송철호 울산시장이 어제(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남구 수암상가시장을 찾았습니다.

송 시장은 이날 시장 상가를 돌면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습니다.

송 시장은 장보기에 이어 임용석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시장 운영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수암상가시장에는 총 84개(상인 회원 135명) 점포가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코로나19에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오늘 오전 수암종합시장과 신정, 야음시장 등 남구지역 8개 전통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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