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순국선열·애국지사 유족 초청 간담회 가져

2020-08-14     안정은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늘(14일) 오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남도 주관 3·1절 기념행사가 취소된 데 이어 광복절 기념행사도 축소 개최돼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조 시장은 정기민 광복회 경남지부 서부지회장 외 9명을 초청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지난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조 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며, 그 숭고한 희생으로 현 세대가 당당하고 편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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