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위한 '시민홍보단' 발족

2020-07-16     안정은 기자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시민홍보단' 발대식이 어제(15일) 울산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2년 동안 활동할 시민홍보단 310명은 대곡리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등 모두 4개 팀에 나눠 활동합니다.

시민단은 반구대 암각화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아카데미 강좌 등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반구대 암각화 가치를 공감하고, 세계유산 등재 를 염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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