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돗골경로당 개소식 개최

2020-07-16     안정은 기자

진주시는 어제(15일)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골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상평동 돗골경로당은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습니다.

이 건물은 진주시 노인여가시설 중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돗골경로당이 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편안히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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