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아의료재단, ‘창원시 모범 국가유공자 격려’ 행사 개최
2020-07-03 안정은 기자
창원시는 창아의료재단이 어제(2일) 성산구 성산명가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모범 국가유공자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아의료재단-푸른요양병원은 의창구에 소재한 679개의 병상이 있는 보훈지정병원으로 재활, 고효율 투석, 통합 암치료 전문 병원입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과 주관·후원단체 소개, 단체활동 유공자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장식 재단 이사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시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허 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과 공헌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공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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