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개소

2020-06-28     안정은 기자

경남지역 마을공동체 활동의 중심이 될 '경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장, 지역마을 활동가 등이 참석해 활동을 알렸습니다.

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자치기능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가 설립한 지원조직으로 앞으로 마을사업 조사와 연구, 활동가 양성, 주민자치회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사단법인 경남사회혁신가네트워크가 오는 2023년 4월까지 위탁 운영합니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포럼, 찾아가는 마을공동체학교,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와 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과 함께 지역센터 9개 기관이 지역 문제 교류와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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